양산시 인구 증가세 지속 신도시와 덕계동 웅상지역 인구증가

양산시 인구 증가세 지속 신도시와 덕계동 웅상지역 인구증가

전국 지자체가 인구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남의 양산시는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병원이 있는 물금과 증산 지역의 신도시, 그리고 울산과 부산 사이의 덕계 지역이 인구가 늘어나면서 양산시는 인구 소멸 대신 인구 증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청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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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Table of contents
1. 2024년 양산시 인구 수
2. 24년 양산시 인구 증가수 원인은?
3. 양산시 덕계동 인구수 변화

1. 2024년 양산시 인구 수

양산싀 인구수는 올해 1월과 10월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 24년 1월 양산시 인구수 : 353,347명
• 24년 10월 양산시 인구수 : 358,641명

 

2. 24년 양산시 인구 증가수 원인은?

23년까지는 양산 물금과 증산, 사송의 신도시 중심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양산의 인구수가 증가했다.

24년은 부산과 울산을 사이에 두고 관문 역할을 하는 덕계동의 인프라와 매곡그린공단 등 3개 산단을 품고 있는 지리적 입지로 인해서 인구수 유입이 늘어나면서 양산시의 인구가 증가했다.

 

3. 양산시 덕계동 인구수 변화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양산시 덕계동의 인구수 변화는 아래와 같다

• 2020년 덕계동 인구수 : 1만5000명
• 2024년 10월 덕계동 인구수 : 2만명 돌파

양산시 덕계동은 최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약 3개월만에 인구수가 2천명 수준 증가했고 내년에도 신규 아파트 480가구 입주 예정에 있고 2030년에는 3,000가구 규모의 덕계 LH공공임대아파트가 준공 예정이라 향후 지속적으로 덕계와 서창지역 즉 웅상 인구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